아이진, 연내 5000억 기술 수출 가능성-LIG
입력 : 2016-03-15 09:56:08 수정 : 2016-03-15 09:56:13
LIG투자증권은 15일 아이진(185490)에 대해 연내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무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진은 펩타이드 기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세계 당뇨환자 4억명 중 약 8000만명이 앓고 있는 NPDR은 치료제가 없어 임상 2a 통과시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장 규모는 2014년 52억달러 시장을 형성한 노인성 황반변성보다 최소 1.5배 큰 약 75억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시장 기준으로는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수 2014년 110만명,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환자 640만명으로 단순 환자 규모면에서 5.8배 크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임상 2a 통과 이후 하반기 다국적 제약사로 라이선스 아웃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 수출 규모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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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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