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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공헌 '틔움버스' 참여기관 공모
2015-02-04 10:58:15 2015-02-04 10:58:15
◇한국타이어 틔움버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4일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2013년 6월에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837개 기관, 3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2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버스 기사를 포함한 톨게이트비, 유류비 등 버스로 이동하는 모든 비용을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오는 3월에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이달 6일까지, 4월에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이달 16일부터 3월6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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