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CJ오쇼핑, 자동차 튜닝용품 기획 프로그램 방송
2014-11-14 10:32:58 2014-11-14 10:32:5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6일(17시 35분) 자동차 튜닝을 위한 자동차 용품 전문 프로그램인 '제로백 0100'을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전문 기자가 방송에 출연해 자동차 튜닝 노하우 및 정보를 전하며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30~40대 방청객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전문가와 함께 방송 상품의 내용을 나누는 등 토크쇼 진행 형식의 새로운 쇼퍼메이션(Shopping+ Inform ation: 쇼핑+인포메이션의 약자) 프로그램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첫방송에서는 신차를 구입할 당시 가장 필요한 것을 선별해 '자동차 PPF 보호필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동차 PPF 보호필름 패키지'는 자동차 보호필름 전문회사인 엑스펠(XPEL)사의 투명한 우레탄으로 된 얼티메이트 필름으로 자동차 외관에 부착하면 외부의 힘에 의한 손상으로 부터 안전하게 차량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필름 자체의 잔기스 복원기능과 필름이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도 포함돼 있어 장기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길상 신사업개발팀 MD는 "정말 필요하지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튜닝 제품을 인테리어에서 외장 튜닝까지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겠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해 홈쇼핑 대표 자동차 튜닝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동차 PPF 보호필름 패키지' 6종 구입 시 무료 방문 시공까지 원스탑으로 시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무이자 10개월의 혜택도 제공하며 구입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5만원에 해당하는 SK주유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오쇼핑)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