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경남은행은 2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경남종합사회복지관ㆍ금강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어르신 경로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남은행)
경남은행은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0여명을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으로 초청해 초대가수 공연ㆍ민요ㆍ전통무용ㆍ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안상수 창원시 시장 등이 동참, 경남은행봉사대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 수발을 거들었다.
손교덕 은행장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로 인해 연로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며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준비한 추석맞이 경로대잔치가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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