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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인천전국체전 개·폐회식 맡는다
2013-05-09 15:11:43 2013-05-09 15:14:2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SK플래닛은 자사의 M&C부문이 오는 10월18일 개막하는 '제 9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공식 대행사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SK플래닛 M&C부문은 ‘두근거리는 인천, 아시아의 심장’을 콘셉트로 부상형 미디어 크래프트를 활용한 중앙무대 연출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 특히 개·폐회식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ICT기술과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윤석 SK플래닛 BX본부장은 "SK플래닛 M&C부문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수상공연, 거리공연 등 관람객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개막식'과 '2013 인천전국체전' 개·폐회식 공식대행사로 선정되면서 공공사업과 스포츠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한 위상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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