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日 제염사업 진출 여전히 가능성 높아-메리츠證
입력 : 2012-02-24 08:36:31 수정 : 2012-02-24 08:36:3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일본 제염사업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4일 "한전기술이 보유한 기술은 1개월이 소요되고 방사능 물질을 98%까지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태평양시멘트가 개발한 기술은 몇 개월이 소요되고 99%를 제거할 수 있는지 언급은 없다"고 지적했다.
 
전날 외신에서 일본업체인 태평양시멘트와 일본 농업종합연구센터에서 공동으로 토양에 포함된 방사능 세슘을 99%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보도로 한전기술이 일본 제염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데 따른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태평양시멘트가 개발한 방식은 고열을 가한 후 세슘을 필터로 걸러내기 때문에 연료비 문제와 2차오염을 막기위해 세슘이 포함된 필터를 처리하기 위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일본 증시에서도 태평양시멘트 주가는 0.56% 상승한 채 마감했다"며 "이는 상용화까지는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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