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엔터테크포럼' 출범…11일 글로벌 세미나 개최
한국·아세안 엔터 테크 분야 협력·교류 촉진
2024-06-04 09:38:39 2024-06-04 09:38: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 교류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찾는 국회 세미나가 열립니다. 
 
국회엔터테크포럼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신한류, AI(인공지능) 시대 한·ASEAN 교류·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세안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분야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고삼석 국회엔터테크포럼 상임대표(동국대 AI융합대학 석좌교수·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인사말로 문을 열며, 여야 국회의원의 축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1부는 2024 아세안 서밋 의장국인 라오스의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대사가 '동남아시아와 새로운 한류'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섭니다. 이어 인도네시아 소설가이자 콘텐츠 전문가인 소니 카르소노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통번역학과 교수(인도네시아 '올해의 문학상' 수상자)가 ‘한국과 아세안 상호 문화 교류’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합니다. 
 
2부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교류 협력을 위한 전략과 AI 등 테크놀로지가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고삼석 국회엔터테크포럼 상임대표가 ‘신한류, 한-ASEAN 교류 협력 패러다임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이어 한정훈 다이렉트미디어랩 대표가 ‘AI시대, 한-ASEAN 엔터테크 교류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습니다. 
 
발표에 이어 종합 토론도 예정돼 있습니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정길화 전 KOFICE(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이 사회를 맡고,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장, 정윤길 동국대 교수 및 한류중심대학 추진단장, 조성우 CJ ENM 글로벌사업본부장, 박근희 KOCOWA+(한국 콘텐츠 해외 유통 플랫폼) 대표가 참여해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AI시대 변화하는 콘텐츠 교류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고삼석 동국대 AI융합대학 석좌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한·ASEAN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한국과 아시아 국가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분야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국회엔터테크포럼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조직 출범 작업을 본격화하고 콘텐츠와 ICT를 넘어 에너지, 메디컬, 교육 등 한국과 아세안, 글로벌 교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산업 교류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엔터테크포럼 출범 기념 제 1회 세미나 포스터. (이미지=국회엔터테크포럼)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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