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우철식 사장. (사진=태영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태영건설은 내달 1일자로 우철식 부사장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해 37년간 한 곳에 몸 담은 '정통 태영맨'입니다. 그는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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