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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첫 공판 기일 6일 변경
2022-12-05 14:39:50 2022-12-05 14:39: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돈스파이크 첫 공판 기일이 5일에서 6일로 변경됐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5일 열릴 예정이었던 돈스파이크 첫 공판 기일이 6일로 연기됐다. 이는 지난 달 10일 돈스파이크 측이 공판 기일 변경을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026일 오후8시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 피의자를 검거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동부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돈 스파이크.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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