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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뇌물 수수 혐의' 노웅래 회계 담당 전 보좌진 소환 조사
2022-11-28 12:18:05 2022-11-28 12:18:05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검찰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 보좌진을 소환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전날(27일) 노 의원실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한 전직 비서 A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의원실 내 회계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의원은 2020년 2월부터 11월까지 21대 국회의원 선거비용이나 각종 청탁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알선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이정근(구속 기소)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청탁 알선 대가와 정치자금 명목으로 9억4천만원을 제공한 인물이다
 
검찰은 노 의원이 박씨 사업이나 인사 관련 청탁을 받은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검찰은 A씨에 이어 노 의원실에서 근무한 보좌진 등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 등을 확인한 뒤 노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신냉전시대 동북아 고속철도 추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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