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복귀, 십자인대파열 이후 두 달만 “코빅이닷”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복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달 만에 ‘코빅’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주마등 코너에서 함께 출연 하는 박소영, 김진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유쾌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윤화의 코믹한 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지난 8월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수술 이후 홍윤화는 재활 훈련을 하는 과정을 SNS,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홍윤화 복귀.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