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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아이폰14 사전예약…"모요에서 재고 알람 받으세요"
2022-09-29 18:09:48 2022-09-29 18:09:48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애플의 아이폰14시리즈에 대한 사전예약이 30일부터 시작된다. 애플스토어를 비롯해 공인 리셀러인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알뜰폰 요금 비교·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요는 사전예약 시점에 맞춰 아이폰14 사전예약 비교 서비스 및 재고알리미 기능을 출시했다.
 
모두의요금제(모요)는 29일 "아이폰13과 아이폰12 사전예약 당시 오픈마켓의 사전예약이 마감이 돼 재고가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모요)
 
모요가 제공하는 아이폰14 사전예약 비교 서비스 및 재고알리미 기능은 사전예약 시작되면 예약이 가능한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사전예약 실패 시 재고 알림 받기를 통해 재고가 들어올 때마다 알림톡을 받는 시스템이다. 
 
이우일 모요 PO는 "아이폰14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아이폰14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물가 고환율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돕기 위해 자급제+알뜰폰 꿀조합을 더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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