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끝!장보기 기획전 포스터 이미지 (사진=리씽크)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 리씽크가 물가 안정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끝!장보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부담 또한 증가하며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에 신중한 소비자가 늘어나며 재고 및 중고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7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지출 챌린지(지출을 하지 않는 소비 형태)’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욜로, 플렉스 등의 소비태도 보다 절약하는 소비현상이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는 인식이 70.6%에 달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 또한 매장 내 중고 상품 전문관을 오픈하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등 중고 상품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합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끝!장보기’ 기획전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인기 식품과 편의점 재고 상품 등 생필품을 비롯해 휴대폰, 노트북, 가전제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지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기업에게는 재고 제품의 선순환 시스템을 제공해 경제 안정에 기여하고자 ‘끝!장보기’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씽크는 많은 유통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에 재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리씽크는 사용하지 않은 새상품 재고부터 수리 및 철저한 검수를 거친 리퍼 재고, 반품 재고를 판매하는 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이다. 리씽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리씽크만의 16가지의 엄격한 품질 검수과정을 거치며, 100% 환불 제도와 A/S 보장 제도 등을 갖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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