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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 상생회의 개최
작년 10월 첫 만남 이후 1년여만에 다시 모여
2022-09-23 11:56:04 2022-09-23 11:56:04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국내 앱 마켓 사업자와 콘텐츠 기업들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약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박윤규 제2차관의 주재로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앱 마켓과 주요 모바일콘텐츠 기업 및 전문기관·관련협회 등은 지난해 10월,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협약의 후속으로 이행 경과를 점검하고 시장 상황 및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앱 마켓 사업자, 게임·OTT·음악·웹툰 등 주요 모바일 콘텐츠 기업 관계자,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23일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과기정통부)
 
국내 앱 마켓은 이번 회의에서 모바일콘텐츠 기업 대상 수수료 인하 프로그램 및 앱 선탑재 지원, 향후 해외 진출 계획 등을 소개하면서 국내 모바일콘텐츠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콘텐츠 입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모바일콘텐츠 기업들은 건전한 앱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정부와의 협력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모바일 앱 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등 상생협약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지속적인 실무 차원의 논의를 통해 앱 마켓과 모바일콘텐츠 기업, 그리고 이용자 등 생태계 참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고 뜻을 모았다.
 
박 차관은 "상생협약을 비롯한 여러분의 자율적인 노력들이 우리 앱 생태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과기정통부는 모바일 앱 생태계의 활성화를 포함해 혁신적이고 공정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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