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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해외여행보험 판매량 300% 급증
2022-09-16 17:50:24 2022-09-16 17:50:24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 재개 이후 해외여행보험 상품에 대한 문의와 유입고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롯손보에 따르면 해외여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3월 이후 약 300%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시에만 보험을 활성화하는 상품이다.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특허로 획득했다.
 
두번째 이용할 때부터는 기존 해외여행보험 대비 약 30%이상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운영비, 기본료 등이 제외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기 때문이다.
 
캐롯손보는 입국 전 PCR 의무제도 폐지, 일본여행 규제가 내달부터 해제된다는 소식 등에 따라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고객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관련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여행을 미뤄왔던 고객들의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진 = 캐롯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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