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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무신사 23일부터 '패션 위켄드' 연다
2022-09-06 10:09:35 2022-09-06 10:09:35
[뉴스토마토 이혜진 기자] 현대카드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오는 23~25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무신사 X 현대카드 패션 위켄드(Fashion Weekend)'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노매뉴얼과 반스, 예스아이씨, 쿠어 등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14개 브랜드의 2022년 가을·겨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인기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선 '음악을 입은 패션'이라는 테마로 14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무신사와 발란사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 구매 시 10%, 현대카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선 14개 브랜드의 2022년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4~25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선 참여 브랜드의 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이는 '스트리트 런웨이'가 마련된다. 무신사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입고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야외 광장을 누비는 모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그레이와 소금, 위아더나잇, 죠지 등 개성 있는 뮤지션의 공연도 열린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테라스와 야외 광장의 길거리 공연도 티켓 없이 즐길 수 있다.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유튜버 '와디'와 '브랜드보이'가 각각 24일과 25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패션과 음악,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참석자는 오는 13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사진=현대카드)
이혜진 기자 yi-hye-j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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