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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건설산업,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야"
정부 적극 지원 약속…"기술개발 투자, 스마트업 지원 등에 힘 쏟을 것"
"안전한 건설현장 위해 규제, 처벌 아닌 지원과 인센티브 병행할 것"
2022-08-18 16:54:56 2022-08-18 16:55:32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2 건설의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현진 기자)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2 건설의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설산업이 우뚝 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 △스마트 기술에 의한 인센티브 강화 △스타트업 지원 △핵심 인력 양성 등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전한 건설현장에 대한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건설현장의 사고를 줄이고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기업의 안전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규제와 처벌만이 아니라 지원과 인센티브를 병행하고 불필요한 규제 또한 과감하게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건설 현장의 불법과 불공정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주춤하고 있는 해외 건설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한 총리는 "최근 몇 년간 우리 해외 건설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세계 각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 시장의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는 수주외교와 금융지원, 규제완화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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