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e
IT·스타트업계, 집중 호우 피해 지원 줄이어
네이버, 피해 복구에 성금 15억원 출연
로톡, 법률상담 쿠폰 지원…야놀자, 생필품 나눔박스 제공
2022-08-12 10:29:12 2022-08-12 10:29:1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IT·스타트업계에서 구호 물품과 성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에 있다. 
 
아울러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사회단체, 사용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이 진행 중이다.  
 
로톡이 수해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사진=로톡)
 
야놀자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인 강남구 구룡마을 수재민에 생필품을 지원한다. 구룡마을에서는 이번 폭우로 1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현재 임시구호소에서 생활 중이다. 야놀자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손소독제·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전달한다. 
 
제휴점 상생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폭우로 인한 고객의 일정 변경 및 취소 시 취소 수수료를, 제휴점이 폭우 피해로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는 고객 보상을 지원한다. 앞서 야놀자는 예약 보장 프로그램인 ‘야놀자케어’를 통해 제휴점의 보상 부담을 줄이고, 지난 5월부터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을 지원하는 등 자연재해에 따른 제휴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은 수해 주민을 대상으로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수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책임소재 등의 법률 문제와 관련, 피해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