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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자발적 리콜
10월 11일까지 회수…무상 택배 회수 병행
2022-08-11 10:39:15 2022-08-11 10:39:15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머 캐리백을 자발적 리콜한다.
 
11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캐리백에 대한 자발적 회수 절차를 진행한다.
 
회수 대상은 사은품으로 제공된 106만2910개 및 계열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 1만6200개 등 총 107만9110개다. 지난달 23일부터 현재까지 교환된 물량은 38만개로 전체 물량의 약 36%가 회수됐다.
현재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시,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제공하는 교환 일정을 기존 8월 31일에서 리콜 종료 기간인 10월 11일까지로 확대한다.
 
특히 회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를 통한 무상 회수도 병행해 진행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서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택배 기사가 접수한 주소로 방문해 회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무상 택배 도입 등 투명하고 신속한 후속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품질 관리 조직 확대 및 전문 인력 채용, 검증 프로세스 강화 등 품질 관련 부분에 대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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