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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추석 명절 사전 예약 판매
광주요 직영점서 예약…300세트 한정
2022-08-08 10:05:42 2022-08-08 10:05:42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사진=화요)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화요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예약 판매한다.
 
화요는 오는 21일까지 광주요 직영점인 한남점과 이천센터점을 통해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전화 예약받는다고 8일 밝혔다.
 
생 막걸리 750ml 2본 세트 구성이며 전화예약 후 9월 6일 또는 7일에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특별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300세트로 매년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는 게 화요측의 설명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와 화요에서 순수 배양한 미생물로 발효한 제품이다. 15도의 도수에 탄산의 청량감과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또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다.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도 맛볼 수 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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