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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턱 부상으로 응급실…"정밀 검진 필요"
2022-08-08 08:41:02 2022-08-08 08:41: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가 밝혔다.
 
7일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성규는 이날 일상생활 중 턱을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검사와 처치를 받았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해 현재 입원한 상태"라며 "검진 결과가 나온 뒤 김성규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성규는 지난달 20일부터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오고 있다.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아 '킹키부츠'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 사장 역할이다. 올해 새 솔로 음반도 내고 단독공연도 여는 등 상반기 내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인피니트 김성규 단독 공연 모습. 사진=더블에이치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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