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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결혼소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2022-07-06 09:31:23 2022-07-06 09:31:2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 이상으로 한 여름 밤의 행복한 신부”라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가 결혼식 당일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사회는 장도연이 맡았다. 축가는 이적, , 백지영이 불렀다. 유재석, 조세호, 선미, 다비치 강민경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 결혼소감.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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