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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71만명에 손실보전금 600만∼1000만원 지급(3보)
2022-05-29 12:18:37 2022-05-29 12:18:37
[뉴스토마토 전연주 기자] 여야는 371만명에 코로나 손실보전금 600만원~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29일 재협상 끝에 손실보상 추경(추가경정예산안)안 합의에 도출했다. 여야는 손실보상 대상을 '매출액 30억 이하' 중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민주당이 요구하는 것을 대폭 수용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오후 7시30분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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