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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학습 '스마트올', 회원 21만명 돌파
3개월 만에 1만명 더 늘어
2022-05-24 11:03:01 2022-05-24 11:03:0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웅진씽크빅은 전 과목 AI학습플랫폼 '스마트올'의 회원 수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2년여 만에 20만 회원을 넘어선 이후 약 3개월 만에 21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올은 국내 전 과목 에듀테크 서비스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의 꾸준한 성장 요인으로 1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꼽았다. 웅진씽크빅은 36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SCI(과학인용색인)급 논문을 통해 10.5%포인트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했다.
 
웅진씽크빅은 가상 교실과 도서관, 갤러리 등 학습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해 학생들이 가상 세계를 자유롭게 이동하고 궁금한 자료를 찾아보며 자발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2014년 에듀테크 회원 10만명을 돌파했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AI교육·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해왔다"며 "스마트올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학습효율을 이끌어내는 효과성을 인정받아 많은 회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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