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해건협,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방안 모색
“팬데믹·우크라 사태에 기업 대응 도움 기대”
입력 : 2022-05-23 14:40:41 수정 : 2022-05-23 14:40:41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이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붕괴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법률적 방안을 모색한다.
 
태평양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해외건설 프로젝트와 환경 이슈 : 현안과 쟁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웨비나는 26일 오후 2시에 줌을 이용해 열린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복합적인 국제·통상 이슈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원자재, 건설 기자재 등의 물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주요 리스크가 됐고, 이에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맡는 국내외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의 오성익 과장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1세션에서는 경제규제행정컨설팅(ERAC)의 박상우 고문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빚어진 세계적인 공급망 장애 상황과 전망’에 관해, 2세션에서는 태평양의 김세진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가 ‘최근 미국과 유럽의 국제경제제재 동향과 그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3세션에서는 김우재 변호사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있어 물가지수 및 가격 조정 규정의 적용’에 관해, 4세션에서는 김상철 변호사가 ‘건설 및 물품 공급 계약에서의 불가항력 조항의 해석’을 발표를 진행한다.
 
태평양에서 국제중재소송 그룹장을 담당하는 강동욱 변호사는 “팬데믹으로 인한 폐쇄 조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이슈로 인해 국내외 건설사들이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마주한 상황”이라며 “이번 웨비나가 건설사와 유관 기업 고객들의 규정·조항 해석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 기획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비나 참여는 행사 당일까지 태평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미지=법무법인 태평양)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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