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리스크 확대…비상한 각오"
입력 : 2022-05-17 13:55:09 수정 : 2022-05-17 13:55:09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국내외 금융리스크가 확대돼 경제, 금융 전반적인 상황이 어려운 중차대한 시기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만큼 비상한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오실 금융위원장과 함께 호흡하고 손발을 맞춰 새 정부 국정철학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금융행정 개혁과제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은행 자문교수를 비롯해 아시아개발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연달아 컨설턴트를 지냈다. 2009년부터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일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김소영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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