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듀얼업 모니터' 국내 출시…"멀티태스킹 최적화"
모니터 차지 공간 줄여…다중 작업 효율성 강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혁신적 경험 제공"
입력 : 2022-05-15 11:59:08 수정 : 2022-05-15 11:59:08
[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LG전자(066570)가 새로운 폼팩터를 적용한 LG 듀얼업 모니터(28MQ78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6일 온라인브랜드샵(OBS)에 출시한 이후 LG베스트샵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28형(화면 대각선 70cm)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16:18 화면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6:9 화면비의 21.5형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크기로 일반 모니터보다 세로로 더 길어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모델이 LG 듀얼업 모니터를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신제품은 또 LG 360 스탠드를 장착해 화면을 가로 90°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피벗(Pivot)과 좌우로 335°까지 돌릴 수 있는 스위블(Swivel)을 지원한다. 최대 165mm 범위 내에서 높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LG전자는 한 눈에 화면 전체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착안했다. 화면을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편집을 하는 유튜버, 많은 코드를 스크롤 없이 한 번에 확인해야 하는 프로그래머, 여러 작업물을 동시에 띄워놓고 검토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의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용하다.
 
또 신제품은 PC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 화면 분리가 가능한 PBP(Picture by Picture)를 지원한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된 PC 두 대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칭 기능도 적용됐다.
 
신제품은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LG 듀얼업 모니터가 차지하는 공간은 일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또 최대 14W(7W 스피커 2개) 출력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다. 이밖에도 화면 연결, 데이터 전송, 90W 초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USB C타입 포트가 적용됐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CES 2022 혁신상과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국내 출하가는 99만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의 LG 듀얼업 모니터가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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