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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크리스탈신소재, 링보우주광기술 485억 인수 소식에 급등
2022-03-11 10:06:31 2022-03-11 10:06:31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크리스탈신소재(900250)가 링보우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의 85% 지분을 485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크리스탈신소재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12.40%) 오른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신소재는 링보우주광기술의 85%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액은 약 485억원으로 그 중 일부는 현금 136억원으로 지불하고 나머지는 신주배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링보우주광기술 인수를 통해 전세계 유일한 합성운모플레이크, 합성운모파우더, 펄안료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의 시스템을 갖춘 공급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다이중치우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건은 토지와 공장건물 뿐만 아니라 운모제품 후방산업인 펄소재 산업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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