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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아이컴퍼니, 재무건전화 후 재도약 발판 구축
"2022년 실적목표 300억 이상 전망"
2022-01-28 11:04:13 2022-01-28 11:04:13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피엔아이컴퍼니는 지난해 12월 투자유치 성공후 실감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와 에듀테크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피엔아이컴퍼니는 기존 VR 시장에서 검증받은 회사의 강점인 ‘실감기술분야’를 최근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접목해,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대기업과 에듀테크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금과 관련해 "자산운용사와 SI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무 상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직원들의 사기도 진작됐다는 설명이다.
 
신재중 피엔아이컴퍼니 대표는 "올해 매출목표를 300억원 이상으로 잡았다"면서 "핵심기술이 실감기술이 최근 부각되는 메타버스시장에서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시장에서 관련기업의 협업제휴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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