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 부문 고른 성장에 지난해 연매출 첫 6조원 돌파
전 사업부문 높은 성장세 유지…지난해 영업이익 1조3255억원
입력 : 2022-01-27 08:34:43 수정 : 2022-01-27 11:41:50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전 분야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27일 지난해 매출 6조8176억원, 영업이익 1조3255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5%, 9.1% 오른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1조927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8869억원 △커머스 4052억원 △핀테크 2952억원 △콘텐츠 2333억원 △클라우드 1072억원이다.
 
검색·광고 부문인 서치플랫폼은 검색 품질 개선 및 스마트플레이스 개편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5.2% 전분기 대비 7.5% 성장한 8869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 내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1%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커머스는 쇼핑라이브와 브랜드스토어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7.9% 전분기 대비 6.6% 성장한 4052억원을 기록했다. 쇼핑라이브 거래액은 전년대비 4.7배 성장했으며 4분기 1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창출한 라이브 수도 전분기 대비 39% 증가했다.
 
핀테크는 전년동기 대비 46.8% 늘어난 2952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글로벌 가맹점 신규 추가 등에 힘입어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4.5% 증가한 9790억원이다.
 
콘텐츠는 연간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한 웹툰의 글로벌 성장 및 스노우·제페토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7.9% 오른 2333억원이다.
 
클라우드는 신규 고객 수주를 통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5.2% 성장한 1072억원이다. 클라우드 연간 매출은 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9% 올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기술 투자, 상생, 비즈니스 간 균형을 맞추며, SME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네이버만의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네이버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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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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