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6일부터 주담대 문턱 일부 완화
신잔액 코픽스 재개…고정형 주담대 우대금리 신설
입력 : 2022-01-25 17:50:54 수정 : 2022-01-25 17:50:54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에서 판매를 중단했던 신잔액 기준 코픽스 재개하고 일부 상품에는 우대금리를 신설해 대출 문턱을 낮춘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6일부터 KB주택담보대출(변동)과 전세자금대출에 신잔액 코픽스 적용을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는 대출 시 준거금리를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내지 신잔액 코픽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잔액 코픽스는 변동이 상대적으로 느려 금리인상기에 유리하다.
 
또 국민은행은 고정금리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해 우대금리를 신설하기로 했다. 비거치식 장기 분할 상환대출 여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수치에 따라 최대 0.30%p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고정금리 주담대 금리가 높아지자 금리 하단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민은행의 고정금리 주담대 금리는 지난 24일 연 4.07~5.27%로 오르며 하단이 4%를 넘었다. 이번 인하 조치가 적용되면 금리 하단은 3.77%로 다시 3%대로 복귀하게 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본점.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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