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영상)은혁 이어 아이콘 멤버 코로나19 확진
2022-01-24 18:18:07 2022-01-24 18:18:0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은혁에 이어서 그룹 아이콘 멤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했다. 이후 아이콘 모든 멤버들은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다.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은 바비, 구준회, 정찬우를 제외한 세 사람이 확진이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임에도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더구나 확진 판정을 받기 사흘 전인 17SBS ‘런닝맨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로 인해 함께 녹화에 참여한 런닝맨출연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연예계에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다시금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