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기 물류 바우처 최대 1400만원 지원
올해 믈류비 예산 119억원…800개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70% 지원
입력 : 2022-01-23 12:00:00 수정 : 2022-01-23 12:00:0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물류난 극복을 위해 전보다 10억원 늘어난 119억원 규모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국제물류비가 20만원 이상 발생한 중소기업은 발생한 물류비의 70%를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선정평가 방식’이 아닌 ‘물류비 지출액의 70% 상시 실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은 국제물류비가 발생할 때마다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결격요건과 물류비 지출 증빙만을 검토해 즉시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중기부는 해상운임 5배, 항공운임이 3배 증가하는 국제 물류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추경예산 109억원을 긴급히 편성해 물류바우처를 신설한 바 있다.
 
강기성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중소기업이 국제 물류난 등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제로 물류비를 부담한 기업에 물류비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 오는 24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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