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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흥행 돌풍…2주만에 3000대
고급 안전·편의사양 기본 적용한 '익스페디션' 인기
2022-01-21 15:03:57 2022-01-21 15:03:57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쌍용차의 픽업트럭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4일 출시한 뉴렉스턴 스포츠&칸이 누적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된 '익스페디션' 트림은 계약물량의 26%를 차지하면서 스페셜 모델로서 제역할을 하고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사진/쌍용차
 
익스페디션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내·외관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급 편의·안전사양을 기본적용했다.
 
익스페디션에는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시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탭 △언더커버 △LED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이 적용됐다.
 
중앙차선유지보조(CLKA)와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를 포함한 16가지 첨단 주행안전보조시스템(ADAS) 기본 탑재로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휠도 기본이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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