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LG엔솔 청약, 2030 비중 48.6%"
입력 : 2022-01-21 09:25:48 수정 : 2022-01-21 09:25:48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에서 2030 세대 투자자 비중이 약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 분석 결과를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청약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령별로 30대가 28.6%로 가장 많았고, 40대 22.8%, 20대 20%, 50대 16.4%, 60대 6.9%, 70대 이상 1.6%, 20대 미만 3.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비중은 각각 49.5%, 50.5% 로 동일한 수준이었다.
 
납입된 청약증거금의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여유자금을 보유한 50대의 비중이 26.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40대 24.3%, 60대 19%로 나타났다.
 
자료/신한금융투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청약에 참여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같은 디지털 채널을 이용해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가 98.4%로 나타났다.
 
청약금액을 살펴보면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청약은 전체 납입 증거금의 84.2%를 차지했고, 지점을 방문해 청약한 투자자의 증거금이 15.8%를 차지해 거액자산가의 경우 지점에 방문해 청약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았다.
 
신한금융투자 김승수 빅데이터센터장은 “최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디지털 채널을 통한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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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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