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작년 휴면예금 2574억원 지급
전년 대비 6% 증가…지급건수 171만건
입력 : 2022-01-20 14:51:21 수정 : 2022-01-20 14:51:21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작년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 등을 통해 총 2574억원의 휴면예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지급금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준이다. 지급건수는 171만건에 달해 전년 대비 274% 늘어났다.
 
서금원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휴면예금 보유자 약 35만 명에게 최신 주소로 휴면예금 찾는 방법을 우편안내 했다. 작년에는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에 대해 휴면예금을 자동으로 조회하고 결과를 문자로 안내하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최초로 실시하는 등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택관리공단 등과 협업해 생업에 바빠 금융정보를 얻기 어려운 장애인, 전국 임대주택 거주자 등에게 휴면예금을 알리고 찾는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휴면예금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맞춤대출 앱,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정부24’ 등에서 평일 24시간 쉽고 편리하게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조회 및 지급신청을 할 수 있다. 상속인, 대리인 등은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회사의 영업점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재연 원장은 “앞으로도 휴면예금 우편안내를 더욱 확대해 국민들이 개개인의 소중한 재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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