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2025년 준공
총사업비 4600억원 규모…생활형숙박시설 등 건립
입력 : 2022-01-18 16:48:26 수정 : 2022-01-18 17:04:19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에 참석했다. 사진/롯데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롯데건설은 18일 울산시 북구 산하동 소재에 자리한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를 비롯해 KD개발 김안식 대표, 고원석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울산시 북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총사업비 4600억원으로 북구 산하동 산 246-10번지 일원 10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3900여㎡, 지하 5층~지상 43층 11개 동 규모로 생활형숙박시설과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700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에는 바람개비를 모티브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단지 최고 높이인 43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계획돼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계획이다.
 
실외 6600여㎡, 실내 1만6000여㎡의 가든스파형 워터파크는 자연경사형 놀이시설인 '와일드리버'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도록 실내 가든 스파와 개별적인 풀을 이용한 시설이 들어선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리조트 조성 사업은 울산시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완공되면 영남권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울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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