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채은이 드라마 ‘내일’ 출연을 확정했다.
김채은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드라마다.
김채은은 극중 180도 반전을 주는 인기 웹툰 작가 김혜원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인기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등 출연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 김채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채은 등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내일’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채은 ‘내일’ 캐스팅.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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