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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 임원 인사…젊은 인재 대거 발탁
주요 계열사 임원 총 22명 승진
2021-12-02 13:40:39 2021-12-02 13:40:39
보성그룹 CI. 이미지/보성그룹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보성그룹은 한양, 보성산업 등 주요 계열사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4명이 승진했으며, 상무보 10명이 임원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올해 임원인사는 주력사업인 주택·개발사업뿐 아니라 미래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스마트시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과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을 중용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젊은 인재들도 대거 발탁했다.  
 
한양은 2021년 7월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리뉴얼하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동북아 LNG Hub 터미널’탱크 3, 4호기 공사계획을 승인받는 등 LNG 사업이 순항하고 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보성산업은 인천 청라, 새만금, 솔라시도 등에서 주택단지 개발을 비롯해 업무용 및 상업용 부동산, 레저관광시설 등 복합단지개발과 스마트시티 등 미래도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 한양               
   ▷ 부사장 : 유재욱, 이상구
   ▷ 전무이사 : 김선덕, 염상훈, 심왕기, 최인호 
   ▷ 상무이사 : 간철균, 이경진
   ▷ 상무보 : 류연식, 이덕행, 전현호, 최철욱, 허성욱
   
■ 보성산업     
   ▷ 전무이사 : 황준호
   ▷ 상무이사 : 송지완, 이철희
   ▷ 상무보 : 나철현, 이재상, 최재원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 부사장 : 이병철
   ▷ 상무보 : 장영우
 
■ 파인비치     
   ▷ 상무보 : 주광석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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