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100+’ 20곳 추가 선정
반도체 10곳 등 선정…비수도권 비율 60%
입력 : 2021-11-28 12:00:00 수정 : 2021-11-28 12:00:00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세계 가치사슬(GVC·글로벌 밸류 체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기술 분야별로 반도체 8개, 전기·전자 4개, 환경·에너지 3개, 기초화학 2개, 기계·금속 1개, 자동차 1개, 바이오 1개가 선정됐다. 총 2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약 1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기업으로는 △레이크머티리얼즈 △밸류엔지니어링 △아이윈 △엠티아이 △자람테크놀로지 △저스템 △티이엠씨 △피에스케이홀딩스가 선정됐고 전기·전자 분야에서는 △셀코스 △씨엔티솔루션 △엘디스 △지아이텍이 뽑혔다. 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범한퓨얼셀 △케이피텍 △코렌스알티엑스이, 기초화학 분야에서는 △세일하이텍 △이피켐텍이, 기계금속 분야와 자동차, 바이오 영역에서는 각각 △진영비티엑스 △태림산업 △마크로케어가 선정됐다.
 
지역소재 강소기업 비율이 1차 선정 때보다 크게 늘어났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율이 60%로, 전년도 소부장 강소기업 선정 결과와 비교하면 충남, 충북지역의 선정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최대 5년간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내년에 강소기업 전용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고, 출연연·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소부장 전략협력 연구개발로 기업당 최대 12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중기부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서 ‘소부장 강소기업 100+’로 프로젝트 변경하고 선정분야도 기존 6대에서 바이오, 환경·에너지(그린에너지), 소프트웨어(S/W)·통신(비대면 디지털) 등을 추가한 9대로 개편했다. 기존 6대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이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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