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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할로윈 라벨, 타투 스티커’ 이벤트 진행
주요 상권과 대형마트에서 진행
연 200명 청년 바리스타 교육과정 신설
2021-10-27 10:58:42 2021-10-27 11:22:22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할로윈데이를 맞아 마법사로 변한 두꺼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색다른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할로윈 라벨, 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상권의 술집과 음식점, 그리고 대형마트에서 참이슬과 진로 구입시 할로윈 라벨과 타투 스티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타투 스티커를 새롭게 선보여 더욱 다채롭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8종류의 라벨을 총 8만장 제작했다. 7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타투 스티커도 총 4만장을 제작해 준비했다. 라벨과 타투 스티커는 할로윈데이를 대표하는 마법사, 드라큘라, 유령 등의 이미지를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스스로 참여해 라벨과 타투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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