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124억…역대 최대
JB우리캐피탈 66.4% 순익 증대 등 은행·비은행 고른 성장
입력 : 2021-10-26 16:28:36 수정 : 2021-10-26 16:28:3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JB금융지주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3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3% 증가한 4124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갱신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4.1%, 총자산이익률(ROA) 1.05%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0.28%p 상승한 10.48%를 기록했고,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잠정)은 13.36%를 달성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6%p 개선된 0.62%, 같은 기간 연체율은 0.02%p 개선된 0.58%를 달성했다.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개선된 0.33%를 기록해 전반적인 자산건전성 지표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졌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은 먼저 전북은행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119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1633억원이다. 
 
특히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한 14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그룹의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JB자산운용은 6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도 13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 본점. 사진/JB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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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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