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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울산 공동주택 신축 공사 수주
1470억원 규모…680가구·부대복리시설 조성
2021-10-26 10:02:19 2021-10-26 10:02:19
태영건설 CI. 사진/태영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1470억원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여㎡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총 6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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