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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가을 한정판 오예스 피넛버터 출시
제철 땅콩 활용…12월까지 판매
2021-10-20 10:45:32 2021-10-20 10:45:32
오예스 피넛버터. 사진/해태제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해태제과가 제철 맛을 살린 11번째 오예스 시즌 한정판을 내놓는다.
 
해태제과는 오예스의 올 가을 시즌 에디션으로 ‘피넛버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이 제철인 땅콩의 고소함을 가득 채운 가을 한정판 오예스로 12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이번 새로운 맛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결정됐다. 올해 초 진행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에서 이번 가을 오예스에 가장 담기길 원하는 맛으로 ‘땅콩’이 선정됐다는 게 해태제과의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직화가 아닌 오븐으로 구운 땅콩을 활용해 깔끔한 풍미를 강화해다. 또 땅콩버터 크림 함량을 오리지널 보다 절반 가까이 늘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시즌한정판으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제철 오예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계절을 즐기는 리얼 초코케이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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