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헤아릴규 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심규선의 새 미니앨범 '소로 小路'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깊은 숲과 밤의 정원을 거닐며 발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소속사는 "노래 속에 담긴 다정한 메시지들은 부드럽지만 힘 있는 어조로 인생의 함의를 이해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심규선은 지난 3월 '환상소곡집 op.1', '환상소곡집 op.2 ARIA'를 각각 LP로 재발매한 바 있다. 이번 신보도 CD와 LP로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심규선. 사진/헤아릴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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