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69.7%…우리금융 중간 배당 165억
입력 : 2021-10-17 12:00:00 수정 : 2021-10-17 12:19:33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금융위원회는 올해 3분기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이 69.7%라고 17일 밝혔다. 3분기 중에는 우리금융지주 회계연도(FY) 2021년 중간 배당금을 통해 165억원을 회수했다.
 
금융위가 공개한 '2021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총 168조 7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 9월 말 현재 117조 6000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69.7% 수준이었다.
 
9월 말 기준으로는 예금보험공사와 정부, 한국은행 등의 출자금은 63조5000억원으로 예보의 출연금은 18조6000억원, 예금대지급 30조3000억원, 자산매입 11조2000억원 등이다. 
 
한편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했다. 공적자금을 지원해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위. 사진/뉴시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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