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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관객 10명 중 7명→‘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10-15 08:23:43 2021-10-15 08:23:4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하는 15일부터의 관객 몰이가 기대되는 흥행 성적표를 이틀 연속 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1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1 4266명을 동원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1 8396명이다.
 
지난 13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개봉 이후 하루 평균 극장 관객 수는 10만 수준으로 회복했다. 하지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외에는 박스오피스 TOP5 내 경쟁작의 일일 관객 동원력이 1만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5 59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관객 수의 70% 가량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 몰렸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909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108 5101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이스5059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31 6974명이 됐다.
 
이어 다큐멘터리 노회찬 6411’에는 4위로 4712, ‘기적 5위로 3502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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