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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베놈2’ ‘듄’ 경쟁 예고
2021-10-07 08:20:37 2021-10-07 08:20:3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출연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별다른 경쟁작 개봉이 없는 이달 중순까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흥행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742822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스케일과 캐릭터들의 열연, 압도적인 비주얼까지 담고 있어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초반 오프닝 시퀀스가 담고 있는 아이맥스 비주얼은 지금까지의 어떤 상업영화에서도 경험한 적 없는 시각효과를 전달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흥행세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그리고 20일 개봉하는 SF블록버스터 과 함께 10월 비수기 극장가를 이끌 전망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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