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676명 추가 발생…중구 시장 66명
음성 확인 후 업무 복귀 조처…23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입력 : 2021-09-21 11:50:57 수정 : 2021-09-21 11:50:5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676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76 늘어난 9만2532명이다. 
 
서울 중구에 있는 시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전날보다 66명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시장에서는 타 시도 종사자가 지난 11일 최초로 확진된 후 시장 내 동료 상인, 가족, 지인 등 12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가 127명이고, 이 중 서울 확진자는 126명이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검사를 받은 총 577명 중 126명이 양성 판정을, 2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0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시장 내 방역 소독을 진행한 후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접촉자를 파악·분류하는 조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시장 재개 전 이날부터 22일까지 검사를 안내하고, 음성 확인 후 업무에 복귀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3일부터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2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339명으로 조사됐다. 송파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와 노원구 유치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각각 2명 증가했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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