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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이번 주말 100만 돌파 ‘초읽기’
2021-09-09 08:19:26 2021-09-09 08:19:2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페이즈4를 새롭게 여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누적 관객 수 9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말 100만 돌파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4 13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9 1568명이다.
 
샹치뒤를 이어 2위는 개봉 이후 한국영화 흥행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인질이다. 같은 날 총 1 308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144 1288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모가디슈1 2297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28 8704.
 
4위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1 1243, 5위는 싱크홀5184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10 31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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